[노벨마스터/7월의_작품]라지에르의 서_유료 컨텐츠

어젯밤엔 꿈 속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제가 어떤 작품의 주인공처럼 책을 들고 서명을 받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깨고나니까 넘 웃기고 황당했죠. ㅋㅋㅋ

최근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이기는 한데, 얼마나 인상깊게 보고 있었으면 이런 꿈까지 꿀까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재밌는 꿈을 꾸시길 바라며, 소개합니다!

라지에르의 서!

요즘 제가 재밌게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ㅎㅎ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작품으로 이동합니다.]

장르 : 판타지

제목 : 공든탑

작가 : 라지에르의 서

작품소개 : 그는 바로 심술꾸러기 뚱보 왕자 '라지에르 루 제르에이라 로드윌'. 그런데 소환 주문 발동 중에 부작용으로 사망해 버리고 만다. 결국 계약대행 의무에 의해 라지에르의 몸에 강제 빙의되고 마는데…….

"뭐, 까짓 소원 한번 들어주지 뭐."

 결국 라지에르가 되어 생전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 마왕. 누구보다 강한 힘으로 제르에이라 왕국이 세상을 지배하는 그날까지! 그것은 바야흐로 새로운 전설의 시작……!

"살부터 빼야겠네."

 …일단 다이어트부터 시작이다.

키워드 : #판타지 #폭풍다이어트 #안긁힌복권 #마왕의_인간계_적응기

[이미지 출처 ; Pakutaso(링크)]

전국시대를 방불케하던 마계를 통일해낸 마왕, 엠빌던.

마계를 잘 다스리며 평화로운 일상을 영위하던 엠빌던은 어느날 갑자기 소환당합니다.

마왕을 소환한 계약자는 제르에이라 왕국의 유일한 왕자.

천상천하 유아독존. 왕과 왕비의 각별한 애정 아래서 안하무인으로 살아온 라지에르.

『“마족이여. 나 ‘라지에르 루 제르에이라 로드윌’에게 누구보다 강한 힘을!”

(중략)

“제르에이라가 세상을 지배할 수 있도록!”

탐욕스러운 왕자는 마족이 모습을 드러내기도 전에 일단 소원부터 빌고 봤다. 검은 형체는 거대한 날개를 가진 무언가로 점점 선명한 형태를 갖추어갔다.

드디어 마족을 만나게 되었다는 감동에 빠져있던 라지에르가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건 코에서 흐르는 뜨끈한 액체를 손가락으로 쓸어본 후였다.

‘코피? 이런, 내가 그렇게나 피곤했던가?’ 』 - 1화 본문 중에서

뒤룩뒤룩 살찌고 운동부족으로 연약한 그의 몸은 강대한 마왕의 마기를 견디지 못하고 사망해버리고 맙니다! (두둥!

그 와중에 왕자는 막무가내로 소원을 비는데…, 그것도 두 가지 씩이나!

『 계약을 맺음과 동시에 계약자가 사망해 버릴 경우, (중략) 마족이 인간의 소원을 대신 이루어주어야 한다. 』 - 2화 본문 중에서

걷는 것도 힘에 겨워 기절하는 나약하디 나약한 녀석의 몸에 강제로 빙의 되어버린 마왕이라니!

[사담 ; 아니, 저런 몸으로 대륙정복이라니 가당키나 한거야? ㅋㅋㅋㅋㅋ]

마왕은 과연 대륙을 정복할 수 있을 것인가?!

본격! 마왕의 인간계 생존(?)물!

#조아라 #웹소설 #공든탑 #라지에르의_서 #판타지 #빙의물 #대륙정복기 #시작부터_폭풍_다이어트! #웹소설소개 #웹소설리뷰 #웹소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