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마스터/4월의_작품]환생CEO_유료 컨텐츠

(조아라)노벨마스터 활동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작품을 감상하며 작성된 글입니다.

내용 누설 있습니다.

내용 누설에 피해 없으시도록 조치해두었습니다.

필요에 따라, 인용된 내용이 있습니다.

『 작품 인용 표시 』

 

테마리뷰로 사업물을 쓸까 하다가 발견한 작품입니다!

80편짜리 따끈따끈한 프리미엄 신작!

제가 보는 판무분야의 작품들은 대부분 장편소설이라서 판타지작품으로 이렇게 짧은 글을 리뷰해보기는 처음이네요. ㅋㅋ 물론 이 작품도 앞으로 길어지겠죠. ㅎㅎ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작품으로 이동합니다.]

 

장르 : 판타지

제목 : 환생CEO

작가 : 피카대장

작품소개 : 누구나 살다보면 앞이 딱 막힌 것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떄가 있다. 서른 일곱의 내가 그랬다. 그리고 그때 난 이십년의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갔다.

키워드 : #현대판타지 #회귀물 #사럽가 #창업샛별 #승승장구 #사업필수품

 

이 작품은 문단이 아니라 문장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그래서 전 처음에 좀 어색했는데요. 보다보면 내용에 집중하게 되서 상관없더라구요. ㅋㅋㅋ

 

 

 

 

 

청소년기에는 한번쯤 욕도 해보고 그러죠? 이 작품의 청소년인 주인공과 친구들도 비속어를 사용합니다. ㅎ…. 고등학생의 그는 여타 평범한 학생들의 모습처럼, 사실 그 이상으로 잘 노는 친구인데요…. (동네를 주름잡는 일ㅈ…ㅣ….)

 

『 “이런 개..”

“왜 남의 집 귀한 자식에게 욕을 하고 그러냐. ㅅ…발새끼가.”

(중략)

“왜 때렸냐고 ㅅ…끼야!” 』 - 5화 본문 중에서

 

숨겼으나 숨기지 않은 것같은 표현이 신선하네요. ㅋㅋ 저는 지금까지 단어의 수위를 낮추거나 기호로 검열하는 등의 방식을 많이 봐와서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ㅎㅎ

 

 

 

 

내용에 대한 것으로 넘어가면,

 

우선 주인공 이름이 ‘진상’입니다. ㅎㅎ….

계속 읽어도 주인공 이름을 모르겠어서 다시 읽어야하나 생각한 순간 등장한 이름, 안진상.

 

『 “진상아, 이거 어떡케. (생략)” 』 - 3화 본문 중에서

 

3화만에 등장하는 이름 ㅋㅋ 하필 장소도 PC방이라 전 그냥 (별명처럼) 진상이라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사소한 일이라도 오랜 시간 반복하면 어느새 숙련자가 되고, 더 나아가 달인이 되기도 하죠.

회귀 전, 37살의 진상이 그런 경지에 오른 사람이었습니다. 가난에서 벗어나 번듯하게 살기 위해 갖은 고생을 이겨내고, 악착같이 살아 달인의 지경까지 도달한 진상!

 

 

 

 

그리고 17살로 돌아온 진상은 그때의 경험들을 밑거름 삼아 새로운 삶으로 나아갑니다.  매일 새벽 정육점에서 일을 하고, 돈가스 판매를 계기로 요식업계에 뛰어들며 본격적인 사업가의 삶이 시작됩니다!

 

 

 

 

진상은 이름에 걸맞지는 않지만 어색하지도 않은 주인공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최근 호구주인공들을 많이 봐서;;; 도리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기잇속을 차릴줄 아는 주인공에 약간의 착각계스러운 전개가 무척 즐겁습니다. ㅋㅋㅋ

 

 

보는 내내 입꼬리를 올리고 산뜻한 기분으로 읽었어요.

크고 작은 재미들이 가득한 작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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