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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노벨마스터

[노벨마스터/6월의_테마]프리미엄의 미래가 보인다(?), 신작특집!


오늘은 신작 특집으로 갑니다!

막 시작된 따끈따끈한 신작연재! 하지만 보면 볼 수록 유료화의 미래가 선명해 지는데…,

…라기 보다는 빨간펜 작가분들이시니까 ㅋㅋㅋ (.......)

 


…에헤헤… 작품고르기가 넘 어려워요. ㅠㅠ…

그냥 이거 재밌어! 하고 고르면 주제를 정할 수 없고, 주제를 정하고 고르려니 들어맞는 작품이 없고 ㅎ….

 

 

이번 주제는 ‘테마리뷰! 주제정하기 넘 어려워 ㅠㅠ 그러니까 빨간펜 작가님들의 신작을 보자! 유료화 되기 전에 어서어서 보세요~’입니다. 헷 ㅎ <<...

 

 

첫번째 작품은 크림커피님의 신작입니다!

평소 작가분 이름은 잘 확인하지 않다보니 몰랐는데, 리뷰 쓰려고 보니까 크림커피님의 작품이네요!

크림커피님 작품은 ‘5툴플레이어’와 ‘트윈 브레이커’를 봤는데요, 재밌게 잘 봤던 작품들입니다. 야구소설에 관심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작품으로 이동합니다.]


장르 : 퓨전

제목 : 시스템으로 이계를 먹다

작가 : 크림커피

작품소개 : [하늘에서 공포의 대마왕이 내려와 세상을 어둠으로 물들였습니다.]

[당신은 선택받은 용사입니다.]

[대마왕을 물리치고 이세상을 구원하십시오.]

 어느날 갑자기. 나는 이세계로 소환되었다. 하지만 시작부터 시추에이션이 이상하다.

"대마왕이요? 이미 작년에 처치됐잖아요."

 마왕이 잡혔다고?

"그거 잘됐군요."

 마왕이 없는 이계에서 나는. 꿀빠는 용사가 되었다.

키워드 : #퓨전판타지 #크림커피신작 #이계소환물 #합법적_직무유기용사 #게임시스템물 #모바일게임 #가챠가챠



작품소개를 보고 꽂혔습니다. 마왕없는 세계의 용사님!

 

 

계약직 직원으로 고단한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열차 안

지친 몸을 추스르며 막 게임을 켜는 순간, 이계로 소환된 주인공, 척하준.

그가 하던 모바일게임의 시스템을 가지고 이계에 진입. 그런데 하준의 직업이… 용사?!

마왕을 물리칠 용사가 되어 이계로 소환된 하준! 하지만 돌아가는 이야기가 좀 다른데?

 

『“미궁을 열어 재끼고 세상에 나타난 마왕은 엄청났었지. 다들 세상이 망하는 줄 알았거든.”

(중략)

“그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어떻게 되긴. 용사님이 마왕을 처치했지.”』 - 9화 본문중에서

 


최소 100년 이상의 주기로 나타난다는 마왕은 이미 1년전에 처치되어버렸다!

마왕을 처치하기 위해 용사가 존재하는 것인데, 마왕이 없다니! 용사의 존재의의가 무너지는 사태가 아닌가! 하지만…,

 

『‘잘된 거 아냐?’

(중략)

하준은 마왕이 없는 세상에 용사였다.

아마도 착오가 발생한 것일 거다.

하지만 그게 하준의 탓은 아니잖은가.

‘이건 기회야.’

하준에게는 용사에게 주어진 능력이 고스란히 있었다.』 - 9화 본문중에서

 

Designed by Freepik


『 용사가 왜 용사인가? 그리고 왜 그렇게 강한가? 바로 라이벌 마왕의 존재 때문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지금은 그 마왕이 없잖아.’

한마디로 무주공산. 주인 없는 고지에 깃발만 꽂으면 게임 끝이었다.

이런 꿀이 흐르는 미션을 왜 안 해? 안하는 놈이 바보지. 안그래?』 - 24화 본문중에서

 

하준은 남다른 면모를 뽐내며 신박한 결론을 내리고 ㅋㅋ

그렇게 마왕없는 세계에 꿀빠는 용사 라이프가 시작됩니다!

 

 

PS. 작가분께서 야구소설을 쓰시던 분이라 그런지 주인공도 사회인야구단에서 활동한 전적이 있는데요. ㅎㅎ 그 영향으로 투구스킬을 얻거나 야구배트를 무기로 쓰기도 합니다.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작품으로 이동합니다.]


장르 : 퓨전

제목 : 하급 서기관의 회귀

작가 : 킹메이커z

작품소개 : 제국의 황실 수습 서기. 제이크. 무난한 삶을 원하는 전생자인 그였지만, 제국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다시 한번 찾아온 기회. 이번 생은 너희들이 고통받을 거다!

키워드 : #퓨전판타지 #킹메이커신작 #환생물 #타의에_의한_강제_회귀물



이 작품은 ‘몬스터 홀’, ‘링커’, ‘알피지 시티’의 작가분의 신작입니다!

 

21세기 한국인이었으나 사고로 사망한 평범한 남자, 영찬.

그는 제이크라는 이름으로 환생했는데 5년 전 마차사고로 부모를 잃고 동시에 전생의 기억을 자각하게 됩니다.

 


전생을 기억하게 된 그는 평범한 소년으로 살며 가늘고 긴 삶을 원했으나, 황실서고의 수습서기관이 되면서 위험에 휘말리게 됩니다.

20대 후반의 다른 서기관들과 달리 아직 스무살도 되지 못한 자신이 이례적으로 서기관이 된 것에 의아해할 무렵, 근위기사가 찾아와 제이크를 어디론가 데려가는데….

 


제이크가 태어난 팔리티노 제국은 전지의 능력을 가진 황제들로 유명한데, 그들이 전지의 능력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유적의 마법진 덕분입니다. 이 마법진은 마법진에 누운 4명에게 마나로 만들어진 복제세계에서 인생을 미리 살아볼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황태자는 황위에 올라 이들의 삶과 자신이 겪었던 삶의 기억을 이용해서 모르는 이들이 보기에 상당히 파격적인 인재등용이나 황실의 앞날에 걸림돌이 될 만한 귀족들을 숙청하는 등 대대적인 조취가 진행되죠. 하지만 이런 비밀이 새어나가면 황실의 위엄이 손상되니 소년들을 입막음하려 하는 듯 하는데….

이를 알게 된 제이크는 복제세계에서 알게된 탈출구를 이용해 탈출하죠!

 


 

제이크는 탈출로에서 발견한 고대의 화폐를 주워 급전을 마련하고, 이 돈으로 신분을 세탁하여 무사히 수도를 벗어나 도피할 수 있게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ㅎ

 

전생자 + (복제세계에서 서기관으로 평생을 살았지만 어쨌든 나름) 회귀자인 제이크!

과연 그는 어떤 새로운 삶을 살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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