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마스터/3월의_테마]좀비 아포칼립스! 그리고 시스템물_유료 컨텐츠

(조아라)노벨마스터 활동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작품을 감상하며 작성된 글입니다.

내용 누설 있습니다.

내용 누설에 피해 없으시도록 조치해두었습니다.

필요에 따라, 인용된 내용이 있습니다.

『 작품 인용 표시 』

안녕하세요! 어느덧 꽃 피는 3월이 왔습니다!

하지만 날씨는 아직 쌀쌀하네요. 여러분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ㅎㅎ

아직 추위가 온전히 가시지 않은 환절기엔 더더욱 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방심하다간 큰 고생하십니다. ㅠㅠ)

이번 테마를 정하면서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만,

제가 현재 워킹데드 애청자ㅎ이기 때문에

좀비 아포칼립스! ^0^//

그 중에서도 ‘게임시스템을 이용하는 주인공’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가장 먼저 소개할 작품은 대두마신님의 좀비 아포칼립스, 'After - 생존의 법칙'입니다. ㅎㅎ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작품으로 이동합니다]

장르 : 퓨전

제목 : After - 생존의 법칙

작가 : 대두마신

작품소개 :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일어난 다음날. 눈을 어지럽히는 낯선 풍경들. 비열해도 야비해도 상관없다. 당신에게 주어진 임무는 단 하나. 살아남아라!

키워드 : #퓨전판타지 #종말물 #좀비물 #이능물 #생존물 #먼치킨 #SF판타지

< 주인공, 김정균이 취중에서 깨어났을 때 눈 앞에 보인 것은 낯선 방의 풍경. 영문을 모른 채 방 안을 살피던 그의 귓가에 들려온 메세지. 『 - 튜토리얼을 진행하겠습니까?』 그 때, 뇌리를 스치는 익숙함. 이건 마치 그가 즐기던, 게임 '아포칼립스'같지 않은가? >

정균은 이 상황이 자신이 하던 게임같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했던 기억을 참고 삼아 상황을 헤쳐나가기 시작합니다. ㅎ

낯선 방에서 이능력(염력)을 얻은 뒤 벗어나지만, 나타난 것은 그를 포함한 6명만이 존재하는 어두운 밀실(튜토리얼).

이곳에서 그는 낯선 방에서 얻은 염력을 수련하며, 밀실에 존재하는 유일한 문 너머, 아마도 좀비들이 득실거릴 바깥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죠. ㅎㅎ

좀비들이 창궐한 세계에서 염력으로 누리는 꿀 빠는 라이프!

하지만 현실은 게임과 다른 법!

예측불허한 고난과 시련 그리고 각종 분란을 겪고, 속을 알 수 없는 빌어먹을 연구원과 상부상조ㅋ해가며 믿을만한 동료들과 함께 빌어먹을 현실을 헤쳐나가는 정균의 이야기! 입니다. ㅎ

PS. 작품소개글에서 보신대로 정균은 자신의 테두리 안에 쉽게 다른 사람을 들이지 않고 생존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자신의 테두리 안의 사람들과 최소한의 도리는 지키려고 노력하는 인간적인 사람입니다. ㅎㅎ

PS. 이 작품 속에서 정균처럼 이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플레이어라고 부르는데요. 이 플레이어들은 좀비나 돌연변이, 생존자 등을 죽임으로써 일정량의 포인트를 얻게 됩니다. ㅎ 이 포인트는 상점에서 이용가능하고, 이 상점에는 정말 없는거 빼고 다 있습니다! ㅋㅋㅋ

#대두마신 #After_-_생존의_법칙 #퓨전 #판타지 #SF판타지 #좀비물 #종말물 #생존물 #이능물 #먼치킨_발전형_노력파 #튜토리얼이_65편까지 #생각보다_쉽게_빨리_읽혀요 #과거가_의심되는_주인공 #생존의_목적은_육아ㅋ #오구오구_내_딸_수영아

 두번째 작품은 여인초님의 '좀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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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퓨전

제목 : 좀비랜드

작가 : 여인초

작품소개 : (작품소개글 없음.)

키워드 : #퓨전판타지 #현대판타지 #좀비물 #종말물 #생존물 #게임시스템

< 한국의 한 고시원에서 살고 있던 신사혁. 늦은 밤 그는 바깥에서 들려오는 소음에 잠을 못 이루고, 내다본 바깥에는 생각하던 것과 차원이 다른 끔찍한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훼손된 신체에도 아랑곳 않고 산 사람들을 쫓는 시체들, 그런 시체들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필사적으로 움직이지만 이내 잡히고 마는 사람들. >

주인공 사혁은 고시원방에 숨어 숨죽이고, TV에 나오는 뉴스를 통해 사태를 파악하려 합니다. 하지만 뉴스도 이내 끊겨버리고 식량마저 바닥나고 맙니다. 하는 수 없이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방을 나섰지만 차마 고시원 밖으로는 나가지 못하고 고시원 내부를 살피는 그의 앞에 나타난 좀비!

『 조건의 성립으로 에덴의 씨앗이 개화합니다.

악신(惡神)의 가호가 함께 합니다.

당신은 각성자(覺醒者)가 되었습니다.』 - 2화 본문 중에서

살기 위해, 좀비를 죽인 그에게 부여된 게임시스템! ㅎㅎ

시스템에서 부여되는 좀비사냥퀘스트를 통해 무기와 스탯포인트, 아직 어디다 쓸지 모르겠지만 블랙포인트도 얻을 수 있습니다. ㅎ

생존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그는 인터넷커뮤니티를 통해 함께할 동료를 구해보지만 정부의 수작으로 실패;;;하고 도망치게 됩니다. 그리고 도망치던 그는 검은 비석, 블랙마켓을 발견하고 드디어 블랙포인트의 사용처를 알게 된 사혁은 자신의 발전과 좀비사냥에 좀 더 적극적인 태세로 임하는데! 그는 이제 어떻게 될 것인가?!

PS. 엔시스(여캐) 상태가 (여러모로) 안좋아서;;; 불편했는데 작가분이 여캐를 싫.......

PS. 이 작품은 '현대판타지&종말물+게임시스템'의 탈을 쓰고 있지만, '배경만 현대지롱. 사실은 이차원생존물+게임시스템'같은 느낌?이 드네요. 'ㅂ';;; 던전물에서 던전 대신 좀비가 생성된 느낌?! ㅋㅋ

#여인초 #좀비랜드 #퓨전 #판타지 #현대판타지 #좀비물 #종말물 #생존물 #게임시스템 #악신의_가호를_받는_주인공 #과거가_암울할_것_같은_주인공 #나사빠진_주변인_2인

두 작품의 설정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분류	After - 생존의 법칙	좀비랜드
명칭	플레이어/실험체(생존자)	각성자vs수호자(추정)/일반인
능력	초능력.	다양한 어빌리티(스킬같은 개념) 존재.
세계	모 단체의 실험을 위해 '아포칼립스'라는 게임을 참고(추정)하여 만들어진 세계. 게임처럼 병원, 공단, 주거, 백화점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실세계에 좀비 등장. 소수의 사람들만이 가상현실게임에 나올법한 시스템을 각성!
시스템	기본적으로 정산실이라는 곳에서 포인트를 정산받고 물품을 구입한다는 설정이지만, 포인트를 투자해서 각종 시스템을 구매&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ex. 정산, 상점, 세이프티, 인벤토리, 퀘스트, 특수상점, 클랜	좀비를 사냥하면 블랙포인트를 받는다. 이것으로 블랙마켓(검은 비석)에서 다양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스탯포인트를 구매하여 스탯을 올릴 수 있다. 어빌리티는 스탯상승이나 반복행동으로 습득할 수 있다. ex. 사용자정보, 인벤토리, 퀘스트
괴수	<라운드 - 일반몹, 특수몹 (보스)> 1라운드 - 좀비, 구울 (도살자) 2라운드 - 스펙터, 나이트메어 (비홀더) 3라운드 - 덤프, 뱀파이어 (진조) 4라운드 - 최종 보스	좀비 <랭크제 : (미확인)~F랭크> 일반인이 좀비를 잡으면 더 진화된 개체가 등장한다. 가끔 좀비를 사냥하면 물건에 인챈트 가능한 스킬카드가 나오기도...
보상	포인트. (각 개체마다 정산되는 포인트가 다르다.)	초반에는 퀘스트보상을 통해 무기와 스탯&블랙포인트를 지급하였으나, 주인공의 랭크가 오르자 퀘스트 시스템이 소멸되고 좀비등급당 블랙포인트가 차등 지급된다.
(사견)	게임이나 가상현실같은 종류의 시스템이라기 보다는 우주&SF판타지의 시스템에 더 가까운 느낌.	주인공은 던전물, 레이드물, 이차원생존물. 배경은 ‘현대판타지&좀비종말물에서 살아남기! 하지만 사실 난 시리어스의 탈을 쓴 시리얼물!’같은 느낌.

 생존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정균!

'악신'의 가호로 생존할 수 있게 된 사혁!

당신은 어느 쪽이 더 흥미로우신가요?

PS. 표가 도움이 되었나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ㅎ...

#조아라 #웹소설 #웹소설소개 #웹소설리뷰 #웹소설추천 #왜때문에_내가_보는_소설엔_호구주인공이_많을까 #댓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