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노벨마스터 활동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작품을 감상하며 작성된 글입니다.
내용 누설 있습니다.
내용 누설에 피해 없으시도록 조치해두었습니다.
필요에 따라, 인용된 내용이 있습니다.
『 작품 인용 표시 』
안녕하세요. ㅎㅎ
최근 기존의 소설에서는 잘 다루지 않던 이색직종을 가진 주인공들이 많이 늘었죠. 주인공들의 직종이 좀 다양해지는것 같아요. ㅎ
작가분들께서 그쪽에 관심이 있으신건지 아니면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을 쓰시는건지 모르겠지만, 독자인 저로서는 새롭고 신선한 이야기들을 많이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각 분야의 매력적인 전문가들!
Q. 여러분은 어떤 직업에 관심이 가시나요??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작품으로 이동합니다.]
제목 : 연구원 차성준
작가 : 김창용
작품소개 : 불의의 사고로 불구자가 된 화장품 연구원 차성준. 실패한 인생이라 자책하던 도중, 만나게 된 알 수 없는 노인. 그리고 회귀. 이제 무소불위의 대기업을 향한 그의 반란이 시작된다.
차에 치일뻔한 노숙자를 구해주고, 그 보답으로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15년 전으로 회귀한 차성준(회귀 후 24세).
그의 직업은?
화장품연구원!
화장품에 관련된 회사 혹은 연구소에서 일하는 연구원이랍니다. ㅎ
그는 능력을 인정받아 연구소장이 되었는데 텃세와 모함으로 해고당하고 말았죠. ;;
그리고 그 날 어느 노숙자가 교통사고를 당할 위기를 발견하자 몸을 던져 구해냅니다.
노숙자는 무사히 구해냈지만 성준은 다리를 다쳐 하반신이 마비되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그로 인해 결혼까지 파투난 성준.
절망한 그의 앞에 다시 나타난 노숙자.
노숙자는 성준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보답으로 술 한 병을 주고 가는데, 그 술을 마신 성준은 15년 전으로 회귀하게 됩니다!
회귀 후에는 화장품성분을 알아내거나 간섭하는 능력까지 얻었네요.
이 능력을 이용해 유해한제품으로 이득을 보고 있던 대기업들의 실태를 고발한 성준.
비록 욕심많은 대기업들에게 핍박받게 되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혁신적이고 성능이 뛰어난 화장품들을 개발하며 중소기업들과 상생하여 발전하려 노력하는 이야기입니다. ㅎ
PS. 또 홈그라운드라고 할 수 있는 화장품업계에서, 회귀라는 이점을 살려 시작한 주식투자는 성공적일 수 밖에 없으니!
앞으로 성준의 미래는 찬란하게 빛나지 않을까요?
두번째 직업은 골동품감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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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쳐 - 볼수록 능력치 올라
작가 : 타안
작품소개 : 퇴근 무렵, 골동품 가게에 갑자기 나타난 강도들과 대치 중 눈을 크게 다친 이현은 응급실에 실려간다. 치료가 끝나고 퇴원할 때쯤, 그는 자신의 눈에 이상한 변화가 생겼음을 알게 되는데, 투시능력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물건의 진가를 보아내는 능력을 갖게 된다. 그리하여 그의 삶에는 많은 변화가 생긴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고대 문화유산까지 접하면서 업계의 능력자로 인정받은 이현, 개인의 이익을 떠나 역사적 사명으 ㄹ다하리라 결심하고 국보를 훔친 자들과 맞대결을 펼치는데……
서울의 명문대 수학과 졸업생으로, 규모있는 골동품매장에 취직해서 회계업무를 담당하고 있던 이현(29세).
이현이 매장정리 후 은행호송원을 기다리고 있는데, 사건이 벌어집니다.
고가의 골동품들을 노리고 강도들이 난입한 것!
이현은 이에 대응하다가 강도가 쏜 총에 눈을 다치게 되고, 쓰러진 그에게서 흐른 핏물이 전기설비에 닿아 감전되게 됩니다.
정신을 잃고 병원에 실려간 그는 3일간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나고, 다행히 실명의 위기는 면했지만 이상한 능력이 생겼네요!
골동품 안의 영기를 투시하여 진품과 가품을 가려내고 제작시기까지 추정할 수 있게 된 것!
이 능력을 통해 진품만을 가려낼 수 있게 된 이현은 본격적으로 골동품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하고, 전국 곳곳을 다니며 골동품을 살피러 다닙니다.
그 과정에서 인연을 맺게 고승의 영향으로 영기를 수월하게 다룰 수 있게 된 이현은 경주개를 복원하는 사업을 시작하고, 한 편으로는 원석업계까지 손을 뻣어으며 골동품업계에서 활약하는 이야기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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