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작품을 소개하는 의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추천이 아닙니다! 단지 안내예요!
이 글은 작품을 감상하며 작성된 글입니다.
내용 누설 있습니다.
과한 누설에 피해 없으시도록 조치해두었습니다.
필요에 따라, 인용된 내용이 있습니다.
『 작품 인용 표시 』
작품명이나 플랫폼명에 링크있습니다.
"자몽환"
「Nothing」
(총 33편 완결, 외전 14편)
16.11.14 - 17.01.15
※ 작품 중 일부 내용은 노블레스(링크)에 있습니다.
- [오메가버스 세계관]
[무심수, 세상에 관심없구, 이세상모든게재미없구, 이제막개화했수, 열성오메가수, 과거일진이었수, 갑오브갑수, 여왕수. 복수공, 절륜공, 수를미워하공, 과거왕따였공, 그러나수밖에없공, 극우성알파공, 장난감공.]
학창시절 왕따였던 최라진. 그를 괴롭히던 일진 윤.
7년 뒤 극우성알파와 열성오메가로 만나게 되는데...
입장 바뀐 라진과 윤. 그들의 이야기.
일반 오메가와 많이 다릅니다. 오메가가 갑질하는 이야기.
오늘 발견한 이 작품! 6화까지 보고 바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ㅎ 전 재밌어요!
이 작품은 정말 표지가 모든 걸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 (작화가님 대단해요!)
좀 불편하실 수도 있는데, 이 작품은 학교폭력으로 시작됩니다. ;;;
세상에 무관심하던 수, 윤이 자신의 발에 걸려 넘어진 한 남학생에 흥미를 갖게 되면서 괴롭힘이 시작됩니다.
폭력, 폭언, 집단 폭행, 왕따..... 나중에는 성추행과 성폭행-ㅍㄹ뿐이지만... ;ㅂ;-까지.....
실컷 공을 가지고 놀던 윤은 졸업할 때가 되자 공에게 관심을 꺼버립니다. ;;;
그리고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않는 윤의 모습에 분노한 공은 윤이 오메가가 되길 바라며 복수를 결심하고, 그게 바로 라진입니다. 'ㅂ'
(라진은 아마 졸업하기 좀 전에 알파로 각성한 듯 보입니다. ㅎ 졸업식때 폭풍 성장한 모습이 나오길래 각성한 지 얼마 안된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 자세한 것은 '외전-장난감'을 보시면 됩니다. ㅎ)
그렇게 헤어진 두 사람 'ㅂ'
신ㅋ께서 라진의 바람을 들어주셨는지 윤이 오메가로 발현하게 됩니다!
하.지.만 윤은,
『글에 한해 절대적인 작가신의 비호를 받는 무적수입니다. ^6^
지금껏 알오물은 써보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왜냐면 저는 히트 사이클기간에 수만 일방적으로 당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왜 알오물을 썼냐. 기존과 달리 힛싸 때도 알파를 유유히 갖고 놀 수 있는 오메가가 있었으면 해서 였어요. (하략) 』- 6화 작품 후기 중
『 (전략) 초반에도 말씀드렸듯, 윤이가 일반적인 오메가가 아닙니다.
작가의 버프를 받는 갑오브갑 오메가 수입니다. 페로몬으로 휘두르는 건, 라진이가 아닌 윤이죠. ㅎ
절대 윤이 변하진 않습니다. (후략) 』 - 18화 작품 후기 중
어째, 라진이 불쌍해지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서로 호감이 있는것 같지만 윤은 자각이 없습니다. ㅎ 라진에 대한 윤의 생각은 간단하게,
『역시 최라진은 내 위가 아닌, 아래에 있는 게 제일 어울린다.』 - 12화 본문 중에서
물론 그거(?)는 아닙니다! ㅋㅋㅋ 인간관계의 우열? ㅎ
<<쓰면서 '보시는 분들이 오해하실까?' 생각하니 재밌네요. >ㅁ< ㅋ
갑_오브_절대갑_수, 윤과 너에게_만은_어쩔_수_없는_난_슈퍼을_공, 라진의 이야기입니다. ^^
PS. 『"지금 뭐 하자는 거야?" - 라진
"뭐가?" - 윤
"사무실에서. 대체 뭐하는 거냐고."
"글쎄, 사원하고 친하게 지내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친하게 지내는 게 아니잖아."
"그럼 너는?"
"뭐?"
"그 여자랑 잤어?"
"하. 대체 그게 무슨 말이야. 그리고 그게 왜 궁금한데?"
"그냥."
"그럼 넌, 백승우랑 잤어?"
"잘까?"
"너!!!"
"자자고, 최라진."
(중략)
"너는 사람을 가지고 노는 게 재미있어?"
"응, 재미있어."
"이윤."
"너 가지고 노는 거 재미있다고. 그러니 최라진."
".........."
"나랑만 자자."
"!!!!!!!!!!!"』 - 24화 본문 중에서
저 '잘까?'에서 저도 윤이 '백승우랑 잘까?'하고 막말하는 줄 알았어요. ㅠㅠ
근데 라진을 놀려먹는거네요. ㅋㅋ
하고 싶은 대로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윤은 제멋대로여도 너무 매력적이에요. > <
그리고 이리저리 휘둘리는 라진을 보고 있자면.....
저도 헤롱헤롱해집니다. *~(@ㅂ @)// ㅋㅋㅋㅋ
- 표지 출처 조아라 Design by 류은립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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