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조아라/스포츠, 야구]홈런왕 백강호(完)

온전히 작품을 소개하는 의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추천이 아닙니다! 단지 안내예요!

이 글은 작품을 감상하며 작성된 글입니다.

내용 누설 있습니다.

과한 누설에 피해 없으시도록 조치해두었습니다.

필요에 따라, 인용된 내용이 있습니다.

『 작품 인용 표시 』

작품명이나 플랫폼명에 링크있습니다.

^[각주:1]

"금문장"

「홈런왕 백강호」

(총 335편 완결)

16.07.07 - 16.12.30

※ 일반 노블레스 연재작으로,

이용권구매 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1군 데뷔조차하지 못한 채 육성군 유망주로 살아가던 강호. 그에게 다시없을 기회가 다가온다. 기회를 외면하기에는 지난 삶이 너무도 처절했기에. 그래서 행운의 여신이 내민 손을 맞잡으려 한다. 한 번도 살아보지 못한 삶을 위하여.

 수능기념으로 ㅎ <<전 해당없지만 ㅋ

 11월 한달간 조아라에서 이벤트를 했습니다. ㅎ

 그 중 하나가 1계정 1회, 노블레스 30일 이용권 50%할인 이벤트였는데여 ㅎ

 덕분에 보다 만 작품들과 보고싶던 작품들을 보고 있어요. ㅎㅎ

 이 작품이 그 중 제일 처음 보기 시작한 작품입니다. ㅎ

 프로구단의 육성군 유망주 백강호.

 재능있는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지만 계륵같은 존재로 여겨지던 그에게

 『2019프로야구 프리마켓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프리마켓이라는 의문의 시스템이 나타납니다.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형의 뒷바라지덕에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지만

 꽃피우지 못한채 이전 구단에서 방출당하기까지 했던 그에게

 정말 기적같은 기회.

 이름 그대로

 프로야구 프리'마켓'인 이 시스템에서 그는

 미션을 해결하고 특별한 보상을 받기도 하구요.

 보상 중에 포인트를 이용하여

 야구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구매하기도 하며,

 경험치나 훈련보상으로 스텟이 오르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실력이 일취월장하면서 1군으로 승격되고 ㅎ

 내야뿐만 아니라 외야까지 넘볼 수 있는

 진정한 유틸리티 플레이어의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ㅋ

 주인공 강호가 시스템을 통해 실력에 급진전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요 ㅎ

 시스템은 불가피한 현실을 왜곡하고 있는 정도이며,

 시스템에만 의지하여 진행되기보다는

 실력 상승과 스스로의 가치 증명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도 많이 나옵니다. ㅎ

 또, 이 프리마켓 시스템이 영구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초반에는 디테일하고 경기내용이 반복되고,

 구단 내 정치이야기가 큰 줄기를 이루면서 좀 지루한 면모가 있었는데요. ㅎ

 150편을 넘어가면서부터는                                               <<현재 여기까지 읽음!

 사내정치 이야기는 대략 마무리되고

 강호의 이야기에 좀 더 집중하게 되지 않을까 ㅎ 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

PS. '마켓'시스템에 있는 '(패시브)살아있는 전설' ㅋㅋㅋㅋㅋㅋ 이거, 결말이 이미 나와있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강호가 꼭 저 스킬을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ㅋㅋㅋㅋ

PS. 신작 '언터처블(링크)'이 현재 절찬리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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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지 출처 조아라 [본문으로]